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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진강 하구 습지구역지정 계획에 대하여 파주시 문산권 주민들이 반대 움직임에 나섰다.
올 5월 21일 임진강 하구 습지보호 지정반대 위원회 (이하 대책위)가 환경부에 항의 방문한 이후 후속 절차로 문산권 주민 1만여 명의 반대 서명한 탄원서를 지난 29일 환경부에 접수했다.
대책위는 이번 환경부에서 임진강 습지보호지역 지정 계획은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려는 임진강 하구 준설작업과 배치하는 임진강 습지보호지역 지정 계획은 정부의 일관성 있는 수방대책과는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
이날 탄원서를 접수한 최유각 임진강 하구 습지보호지역 지정 반대 추진부위원장은 “습지보호에 따른 환경보호도 좋은 정책일 수 있겠지만 문산지역 5만 여명의 생명과 재산이 담보되는 수해로 안전한 도시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반드시 임진강 하구 습지보호지역 지정계획은 철회하고 임진강 하상 준설로 여름철 호우시 임진강 수위를 낮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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