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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고양시의 피해가 총 114건으로 보고됐다.
피해 사항으로는 가로수가 89건, 간판과 신호등이 5건, 문화재(송포백송)이 1건, 교회첨탐이 1건 접수됐다.
천연기념물 제60호인 고양송포백송 직경 약15cm정도 가지 2군데가 부러졌고 마두동 785-2번지의 “함께하는 교회” 첨탑이 강풍으로 쓰러졌다.
28일 볼라벤은 고양시에서 8.5mm, 최대풍속 27.1m/s을 기록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인명피해가 없어 무엇보다 다행”이고 “오늘과 내일 구청에서 접수된 건수와 농업용 시설을 추가하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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