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병호)는 8월 23일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녹색성장포럼위원, 기업체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전문가 및 교육기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홍대웅 과장(한국환경공단 기후변화대응처)이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전 및 활용방안’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이상현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이학성 교수(울산대학교), 최수미 사무관(울산광역시청)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의 온실가스 배출량 인벤토리 조사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울산의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저감 관련 녹색성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어,

울산녹색성장포럼,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울산환경산업인력양성센터, 울산환경기술인협회 등이 주최,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각각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