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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성안길과 중앙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자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보도정비, 벽천, 조형물 설치, 조경수(소나무외 3종)을 식재했다.
특히 중앙로에는 도심속에서도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숨 쉬는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강원도 홍천에서 150년 된 거목인 소나무(장송)와 특색 있는 자연석, 조형물, 수로를 조화롭게 조성하였고, 지역상가번영회는 소나무길 축제 행사와 매주 토요일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중앙로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시민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에서는 대형목인 소나무에 대하여 적합하게 병충해 방제와 영양제 주입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생육상태에 따른 영양제 등을 처방하고자 특별 점검 결과 15그루 중 3주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환경조건이 작년의 잦은 강우에 이어 올해는 보기 드물게 가뭄이 오는 등 생육에 매우 열악한 환경을 받고 있었고, 또한 강원도 홍천에서 굴착하여 바로 식재함으로써 스트레스 증가와 환경 불량(생육환경의 차이와 생육공간 협소, 지하매설물 등)으로 수체내성이 저하되어 잎, 가지, 뿌리의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전문가는 보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생육상태가 매우 저조한 나무는 해충이 급격히 증가하여 인접한 나무에 확산이 빠르게 전파됨으로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부득이 생육이 부진한 소나무 한그루를 제거하고, 나무심기에 적기인 11월중에 보식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병충해 확산을 방지하는 대처방안으로 마른나무가지 치기와 수관주사, 엽면시비, 관주시비 등 영양제 주입과 병충해 방제를 위하여 주간과 엽면에 충분하게 살포하여 소나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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