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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보건소는 지난 14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들과『아토피·천식 건강숲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안심학교 고학년(4∼6학년)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21일에는 안심학교 저학년(1∼3학년)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아동 20명과 부모 20명 등 40명이 숲 체험에 참가하였다.
검암동 허암산 일대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조를 편성해 자연의 소리를 듣고 곤충을 관찰하며 칡덩굴로 왕관 만들기를 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배웠으며, 아동과 부모가 함께 알레르기질환 O·X퀴즈를 풀어보며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부모들은 아동과 함께 자주 숲을 찾아 자연을 통해 아토피를 치유하도록 하겠다며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은 장기적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치유 활동이 부모와 아동의 생활습관을 변화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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