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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일시에 대량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방안을 마련 시행하여 환경오염 및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 담당자는 지난 해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한 3,752톤의 수해쓰레기 처리 시 초동대응에 문제가 있어 처리에 어려움을 겪은 것을 거울삼아 금년에는 발생단계별로 관련부서, 단체에 사전 역할분담을 통해 체계적 처리절차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해쓰레기는 발생단계부터 발생장소에 따라 침수지역 쓰레기와 하천변 농경지쓰레기 등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특성에 따라 발생지역 인근 적정한 장소에 임시적환장을 설치하여 물기 제거 후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구분하여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산사태로 인한 토사와 임목폐기물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책을 수립하였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축대 붕괴나 산사태 위험지역, 침수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재해가 발생하면 그 곳에 쓰레기를 마구 내다버리는 행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처리가 더 더뎌진다"며 전 시민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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