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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수돗물 시험기관인 수도기술연구소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도 먹는 물 분야 숙련도시험 평가’에서 ‘적합기관’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숙련도시험 평가는 전국 97개 먹는 물 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항목평가와 기관평가로 실시했다.
평가방법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공한 미지시료에 대해 ㎍/L단위(10억분의 1)까지 정밀 분석해 제출한 결과를 기준값과 비교 검정하는 항목평가와 항목별 평가를 종합해 평가하는 기관평가로 실시했다.
수도기술연구소는 평가에서 휘발성물질, 미생물, 농약, 이온성 물질 등 12개 의 모든 항목에서 ‘만족’, 항목별 평가를 종합한 기관평가에서 ‘적합기관’으로 판정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평가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환경과학원과 꾸준한 기술교류와 선진국의 측정분석기법 연구 및 습득을 통해 수도기술사업소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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