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서는 전주시 206개의 농촌마을중 하수도정비기본계획구역외 67개마을에 대하여 진입로 확포장, 상·하수도정비, 마을편익시설 설치 및 낡고 헐었거나 불량한 농어촌 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농어촌 하천수질 오염방지와 농촌마을의 열악한 주거기반시설을 개량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농촌주거환경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전주시는 그동안 전주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구역외 67개 농촌자연마을에 대하여 총사업비 640억원을 투자 정비할 계획으로,2004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2개마을에 사업비 90억원을 투자하여 삼천마을외 10개마을을 완료하였고, 덕진구 조촌동 도도마을은 200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공정율 45%)에 있으며 금년도 사업으로 평화동 추동마을외 2개마을에 대하여 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하여 마을하수도처리시설과 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를 위하여 환경 및 토목전문가로 구성한 마을하수도시설 처리공법선정자문위원회를 2007. 4.20에 개최하여 마을하수도처리공법 선정을 위한 공법선정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을 확정하였으며 4월중에 이를 공고하여 참여업체의 신청을 받아 평가항목에 의거 이를 평가하여 공법을 선정하고 마을별 하수처리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통하여 마을하수도정비 및 마을정비사업을 금년 8월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으로 추진중이다.
2008년도에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에 의거 금후 하수도차집관로 시설지구가 아닌 52개마을을 19개지구로 구획하여 환경부에 소요예산을 신청하여 201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채민철 기자)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