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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18일 매월동 전평호수에서 환경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 발대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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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김종식)는 지난 18일 매월동 전평호수에서 환경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 활동 안내와 위촉장 수여에 이어, 녹색길 구간인 전평호수에서 영산강 옛 서창포구까지 3.5㎞를 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녹색길 지킴이단은 시설물 유지·관리와 이용자 모니터링, 불편사항 파악 그리고 녹색길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영산강 서창포구 탐방길'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전평호수에서 백마산 산책로와 영산강 옛 서창포구까지 도심 내 등산로와 영산강 수변을 연결하는 생태 접근로로 개설됐다.
또 탐방길 중간지점에 위치한 백마산 생태습지는 도심 속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다양한 수종과 곤충 등이 있어 숲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구는 서창향토문화마을과 협의해 녹색길 구간에 가족단위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영산강 서창포구 탐방길'은 남도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으로 조성했다"며 "녹색길 지킴이단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광주의 대표적인 녹색 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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