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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4회 담양대나무축제에 참여했던 사회단체들의 장학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대나무축제장에서 담양의 대표 농산물인 '담양 딸기'를 홍보하기 위해 '딸기 주스' 판매장을 운영한 생활개선회담양군연합회(회장 김경숙)에서 지난 15일 담양장학회에 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생활개선회 담양군연합회에서는 지난해 13회 대나무축제때도 딸기 주스를 판매하고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며 인재육성에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또한 총무정(總武亭)에서 대나무 활쏘기 체험장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이색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던 담양군궁도협회(사두 안병식)에서 체험료 수익 전부인 132만4천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안병식 사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 운동선수들에게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담양군궁도협회 회원들의 뜻을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담양동초등학교 배구부를 비롯해 관내 7개 선수단(67명)에 간식용 라면을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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