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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에 가장 좋은 계절 봄! 봄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페달을 밟는 이들이 있다.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인 군산을 알리기 위해 나선 군산시청 자전거 동호회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달 전국을 잇는 702㎞의 자전거길이 개통된 가운데 국내 자전거 이용객이 8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자전거의 인기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 가고 있다.
군산시 역시 지난 2010년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된 이후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관광 상품 개발 △탐방코스 개발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청 자전거 동호회는 직접 자전거를 타고 군산 구석구석을 돌며 코스 점검은 물론 개선점 발굴, 자전거 도시 군산 홍보 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민간 자전거 동호회와의 교류를 통해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한 의견교환은 물론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 등에도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시청 - 하구둑 - 신성리 갈대밭 - 웅포대교로 정기 라이딩을 가진 자전거 동호회는 앞으로도 군산시 관내 33자전거 코스를 중심으로 꾸준히 라이딩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올 하반기 세종시에 중앙부처 이전이 완료되면 세종시까지 종주에 나설 계획이며 146km의 금강 자전거길 완주 계획 역시 잡고 있다.
자전거 동호회는 이런 라이딩을 통해 단순히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지역의 공공기관, 시민들에게 군산 자전거 코스지도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자전거 타기 좋은 군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동호회 관계자는 "건강, 환경보호, 에너지절약까지 1석 3조의 매력을 가진 자전거를 좀 더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도록, 또 전국의 자전거 이용자들이 군산을 방문하도록 자전거 도시 군산 알리기에 힘쓰겠다"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
금강변의 탁 트인 전경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금강 자전거길과 지역의 문화, 역사, 자연을 테마로 한 33개의 자전거 코스를 가지고 있는 군산! 군산시청 자전거 동호회가 이끄는 은빛물결이 그 앞날을 더욱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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