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 이하 기준원)은 4월 28일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기준원 중부지원 전직원(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와 빨래, 주방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1957년 설립된 ‘성심원’은 대전아동복지협회에 소속되었으며, 주로 결손 가정의 아이들로 총 42명의 아동이 양육되고 있다.

 성심원의 박정희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성심원을 방문하고 도움의 손길을 더해줘서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기준원과 성심원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민서 중부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기준원과 성심원이 사랑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치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 윤리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