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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지난 13일 문화센터에서 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친환경농업단지 농가, 농협, 관계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육성 지원계획 발표와 친환경단지 추진요령 등 실천농가 연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곡성군수는 "FTA 등 수입농산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이 필수다"고 강조하고 "대도시 학교급식 확대로 친환경쌀을 공급하기 위해서 벼 친환경농업 면적확대가 절실하며 또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신뢰하도록 농가대표와 회원, 유관기관 모두가 내실 있게 친환경농업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군은 금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를 경지면적의 32%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인증비 등 친환경관련 사업비 26억원을 확보하여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을 농협을 통해서 전량 수매할 계획이며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벼 생산 농가에 벼 수매 장려금 3억6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학교급식 공급과 자매결연 도시와의 연계, 쌀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재배매뉴얼에 의한 고품질쌀 생산과 함께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전하고, 이를 위해서 우리군 자체시책인 저투입 친환경재배법인 6-6-6-6농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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