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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과 환경보전협회(회장 손경식)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사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2012년‘세계 물의 날’기념식을 지난 3월 22일 점동테마공원(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행사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와 가뭄 등의 문제를 환기시키기 위해“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물(Safe Water against Climate Change)”로 선정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강유역환경청 이상팔 청장, 경기도 여주군 김춘석 군수 등 2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 군부대, 기업체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의 최대관심사는‘청미천 좋은물 만들기’사업이었다. 청미천(58.1km)은 용인시에서 발원해 안성시와 이천, 충북 음성군, 여주군을 지나 남한강 하류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낮은 하수도 보급률과 축산농가(2,187개소)의 집중으로 남한강 하류 중권역 주요 지류중 가장 높은 수질오염도(BOD 2.8-5.3mg/L, 3∼4급수 수준)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보전협회, 5개 해당 지자체, 군부대, 기업체 등 20개 기관은 청미천 수질개선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상호 협조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청미천 좋은물 만들기’자발적 협약을 맺고, 청미천의 수질을 2급수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기념식과 협약식 행사에 이어 청미천 유역 2km구간에 대하여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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