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과 연계한 신산업 등 첨단산업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김제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기계·자동차 부품, 첨단부품소재 등 전북의 산업구조 구도화를 선도해 갈 김제자유무역지역의 하반기 완공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시 백산면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99만㎡(30만평)규모로 조성 중인 김제자유무역지역이 올해 235억원(국174, 도30, 시31)을 확보,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김제자유무역지역은 올 하반기 부지가 완공되면 2013년 표준공장 완공을 목표로 외국인기업들과 수출선도기업들을 맞을 계획이다.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도 일본의 자동차부품업 T사, 중국의 나노사업 R사 등 국내외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유치 촉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는 김제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과 관련, 정부차원의 사업비 반영을 위해 지식경제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 당초 60억원 선에서 예상됐던 국비를 174억원까지 확보한 바 있다.
특히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임대표준공장 건축을 위한 설계비를 2012년 국가예산으로 반영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오는 4월 설계에 들어가 내년 완공예정인 표준공장은 5층 3개동 35,640㎡ 규모로 건설계획이며, 표준공장에는 지식서비스산업, 녹생융합기술 업종 및 자동차관련 정밀기기·기계, 수출중심 고부가가치산업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표준공장은 지경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출자하여 공장을 미리 건축한 후 기업에 무상 또는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중핵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유치 촉진 및 기술의 조기 사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유사업종을 집적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히 외국기업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전북도는 지식경제부와 협력하여 2013년에 표준공장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건축비 국가예산 245억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표준공장을 투자유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