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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부임한지 1년이 된 것 같다. 어떤 심정인가
처음엔 어려운 일이 많을 텐데 주위에서 많이 우려했다. 결국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것 같다. 소위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을 실천하고 싶었다. 지금도 엉뚱한 것을 구상하거나 상상하는 것이 즐겁다. 이제는 정말 안성팜랜드를 좋아하게 됐고 재미있어야 하는 거 같다. 80명의 직원들에게 가끔 이런 얘기를 한다.
‘우리가 이런 사업 분야에 풋내기일 수 있겠지만 재미있게 일을 하자’고, 새로운 일을 하는데 재미도 없으면 뭐가 되겠는가? 이곳 황량한 곳에 한동안 있어 보면 안다(웃음)
엄청난 자본과 컨텐츠로 무장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표층적인 쾌적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이 본능이겠지만 또한 인간의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문제인 자연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농촌이라는 생활공간 속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는 것이 구시대적인 것이 아닌 내안의 진정한 나 찾기와 주위의 것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안성팜랜드가 추구하고 자 하는 점이다.
이것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놀이기구 하나나가 수십, 수백억 원이 들지만 그것을 이곳에 갔다 논다는 것은 안성팜랜드가 추구하는 것과도 동떨어진다고 본다.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우리는 우리의 비젼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와같은 공간을 생각하고 발전시켰다고 자신한다. 자본이 투입되는 경제부분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장소로 만들었고 그런 방향으로 발전시켜야한다고 본다. 안성팜랜드가 펼치고 싶어 하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당위성과 기쁨이 크다.
그럼 안성팜랜드가 성공할 것 같은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싫다. 일에 있어 성공이란 말은 객관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존재한다고 본다. 굳이 경제성과 성과물을 수치화할 수도 있겠지만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평가할 수 없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안성팜랜드가 무엇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것이며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그것이 성공의 열쇠다. 그것을 목표로 하고 전진한다.
굳이 부연설명하자면, 몇 년 전 일본의 한 지방 동물원의 혁신적인 사례가 그 좋은 얘기가 될 것 같다. 홋카이도에 위치한 아사히야마 동물원인데, 이곳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지방의 동물농장이었는데 그 지역에 동물원만 있었다. 그 동물로 기사회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장소로 부가됐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동물들을 우리 밖으로 내 놓는 아이디어였다. 겨울이면 동물원에 쌓인 눈 위에 펭귄들이 산책을 한다. 사람과 동물의 교감이었다. 그 후, 연 300만 명 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얘기는 간단하다. 발상의 전환과 함께 동물과 사람이 ‘함께 한다’는 결과였다. 사람들의 인식변화를 자연스럽게 생기도록 한 것이었다. 그것은 감성의 호소고 이야기의 힘이다. 우리는 우리의 방법과 노력으로 그 이상을 실천하고 즐기고 싶다. 결국, 안성팜랜드는 그것을 제공하는 장소이고 우리 직원 모두 힘쓸 것이다.안성팜랜드장 손종헌 장장 직무대행
개인적으로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부임한지 1년이 된 것 같다. 어떤 심정인가
처음엔 어려운 일이 많을 텐데 주위에서 많이 우려했다. 결국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것 같다. 소위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을 실천하고 싶었다. 지금도 엉뚱한 것을 구상하거나 상상하는 것이 즐겁다. 이제는 정말 안성팜랜드를 좋아하게 됐고 재미있어야 하는 거 같다. 80명의 직원들에게 가끔 이런 얘기를 한다.
‘우리가 이런 사업 분야에 풋내기일 수 있겠지만 재미있게 일을 하자’고, 새로운 일을 하는데 재미도 없으면 뭐가 되겠는가? 이곳 황량한 곳에 한동안 있어 보면 안다(웃음)
엄청난 자본과 컨텐츠로 무장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표층적인 쾌적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이 본능이겠지만 또한 인간의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문제인 자연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농촌이라는 생활공간 속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는 것이 구시대적인 것이 아닌 내안의 진정한 나 찾기와 주위의 것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안성팜랜드가 추구하고 자 하는 점이다.
이것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놀이기구 하나나가 수십, 수백억 원이 들지만 그것을 이곳에 갔다 논다는 것은 안성팜랜드가 추구하는 것과도 동떨어진다고 본다.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우리는 우리의 비젼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와같은 공간을 생각하고 발전시켰다고 자신한다. 자본이 투입되는 경제부분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장소로 만들었고 그런 방향으로 발전시켜야한다고 본다. 안성팜랜드가 펼치고 싶어 하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당위성과 기쁨이 크다.
그럼 안성팜랜드가 성공할 것 같은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싫다. 일에 있어 성공이란 말은 객관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존재한다고 본다. 굳이 경제성과 성과물을 수치화할 수도 있겠지만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평가할 수 없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안성팜랜드가 무엇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것이며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그것이 성공의 열쇠다. 그것을 목표로 하고 전진한다.
굳이 부연설명하자면, 몇 년 전 일본의 한 지방 동물원의 혁신적인 사례가 그 좋은 얘기가 될 것 같다. 홋카이도에 위치한 아사히야마 동물원인데, 이곳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지방의 동물농장이었는데 그 지역에 동물원만 있었다. 그 동물로 기사회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장소로 부가됐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동물들을 우리 밖으로 내 놓는 아이디어였다. 겨울이면 동물원에 쌓인 눈 위에 펭귄들이 산책을 한다. 사람과 동물의 교감이었다. 그 후, 연 300만 명 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얘기는 간단하다. 발상의 전환과 함께 동물과 사람이 ‘함께 한다’는 결과였다. 사람들의 인식변화를 자연스럽게 생기도록 한 것이었다. 그것은 감성의 호소고 이야기의 힘이다. 우리는 우리의 방법과 노력으로 그 이상을 실천하고 즐기고 싶다. 결국, 안성팜랜드는 그것을 제공하는 장소이고 우리 직원 모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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