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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는 지난 17일 불법 주·정차 없는 쾌적한 거리조성으로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영광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 혼잡지역 상가 및 통행인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2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무운동’의 한 부문으로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하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실시하는 이 행사에는 관내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방범연합회, 해병전우회 등 30여명이 자율 참여했으며 매주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영광군에 등록된 자동차는 2006년 17,907대에서 2011년 21,469대로 매년 700여대의 차량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영광군에서는 주·정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있지만, 기초질서지키기를 생활화하는 시민의식이 확립되어야 불법 주·정차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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