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가 작년 도시 녹지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민원 접수 대비 처리율은 93%에 달하며, 처리 불가건수는 주로 사유지내 병충해 방제나 위험수목제거와 예산이 필요한 시설물 보수민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덕양구에 접수된 녹지 관련 민원은 총 187건으로 가지치기 등 수목 유지관리가 73건, 병충해 방제 69건, 어린이공원 등 녹지대 시설물 유지보수가 25건, 산림관리 14건, 기타가 6건 등이다.
구는 단순한 수목 가지치기 민원은 공원관리원 등을 활용하여 즉시 처리하고 5월에서 8월에 집중되는 흰불나방 방제 요청도 방제업체를 통해 신속히 처리했다. 또 공원 등 시설물 관리 민원은 공원관리원이 즉시 처리하도록 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 예산 반영 후 가능함을 안내하고 양해를 구했다.
위험수목 제거는 연간 단가 체결업체를 통해 신속히 처리했으며 다만, 사유지내 위험수목은 소유주가 처리해야함을 안내했다.
올해 예산이 반영된 건은 어린이공원 내 시설물 교체와 고사한 가로수 재 식재, 가로수 뿌리돌출 정비 등이다.
구 관계자는 “민원 접수된 건 중 예산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 민원은 최대한 자체 인력을 활용해 신속히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비용이 들어야 하는 경우 민원인을 설득하는 일이 좀 힘들기는 하지만 다음해 예산에 반영해 꼭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