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 관리 및 동파 예방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겨울이 어느 때 못지않게 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내년 3월 중순까지 상수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급수대책 상황실 및 기동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파 기간동안 수도 계량기 동파와 배관 파손, 상수도관 동결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시설의 긴급복구와 함께 비상급수를 지원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파 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한파 예방 안내문 등을 마을에 배부해 주민들이 한파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장성군은 지난 9일까지 관내 정수장, 취수장, 가압장, 마을상수도 등 129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에 대비한 배관 보온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특히, 최근 자주 발생하는 도시가스 배관공사로 인한 상수도관 파손에 대해서는 시공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상수도 동파 피해는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량기함에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고 장기간 외출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두는 등 혹한기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