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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는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실천을 위해 전 직원 내복입기 운동과 직원들이 쉽게 실천하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3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한다.
이번 내복입기운동은 지난 9월 15일 전력부족에 따른 전국적인 정전대란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올 겨울 기습한파로 전력소비가 급증할 경우 정전사태가 다시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제5의 에너지원인 에너지절약을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이 쉽게 실천하여 성과를 체감하기 위함이다.
시는 에너지절약 3대 실천운동으로 첫번째 내복입기 운동, 두번째 플러그 뽑기 운동(대기전력 줄이기), 세번째 개인 전열기 사용 안하기 운동(사무실에서) 등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절약 실천의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상가나 음식점 등 야간조명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특히, 전체 야간 조명의 29%를 차지하는 네온사인간판을 1개만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청사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2012년 광양시보건소 외 2개소에 태양광발전시설(250kW) 설치, 열손실이 큰 광양시 1청사(1991년 준공)에 고기밀성 2중창호 설치, 문예도서관사업소에 고효율 LED등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에너지절감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12년 태양광발전시설, 고기밀성 2중창호, 고효율 LED등이 설치 되면, 30년생 백합나무 9,100그루, 소나무 30,000그루를 심는 것에 해당하는, 연간 811,142kWh의 에너지와 36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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