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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서울신문사에서 후원하는 금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 사례 심사에서 목포시(시장 정종득)가 직원 전문성을 활용한 문화재(육식 공룡알 둥지 화석) 자체 발굴사업으로 우수사례로 뽑혀 특별상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효율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정부의 예산 수반 사업 중에서 세출 절감, 세입증대, 축제 행사 절감, 공유재산 활용 등 각 분야별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 절감한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금번 대회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총 207건의 예산 효율화 사례 중 1,2차심사를 통해 총 33건이 뽑혔다. 그 중 목포시가 직원 전문성을 활용한 문화재 자체 발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목포시는 관·학·연 협력으로 매장된 화석을 발견해 국내 자연사박물관 최초로 자체 인력을 이용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육식 공룡알 둥지 화석 발굴 복원에 성공함으로써 지방정부 예산으로 전시품 구입 예산을 크게 절감했다. 심지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수가 증가하는 등 자연사 박물관 제2의 도약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공로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앞으로도 서남권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전시 콘텐츠 발굴 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연사박물관은 “지속적으로 자체 연구 인력을 동원하여 희귀전시품 확보 및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자연사박물관의 선두 주자로서의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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