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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일부인 생태터널이 제11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연환경대상은 자연환경복원에 대한 시민참여 및 지역 환경개선을 통해 대국민 인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한 공모전으로 시는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일부인 생태터널로 응모,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게 되었다.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일부인 생태터널은 수차례 걸친 주간선도로 절하공사로 인해 자연경관이 훼손되어 흉물스럽던 망마산과 고락산의 절단된 능선을 연결·복원한 자연환경복원의 대표적인 사례 사업으로 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되어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이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로부터 녹색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2009 생생(生生)도시' 선정과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2013년 개발이 완료될 경우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0년 10월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친수공원 내 화장실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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