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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어린이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친환경 곤충생태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영장소인 그린농업 곤충관에는 완도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표본과 모형, 친환경농산물 표본이 만들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물방개, 청띄제비나비 등 교과서에서만 보아왔던 다양한 곤충들을 직접 볼수 있다.
특히, 물레방아와 이색 박과류의 전시, 나무로 곤충만들기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과학적 탐구심을 키우는 등 자연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 친환경농산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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