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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10대 문화생태탐방로인 ‘담양 수목길’ 걷기대회 행사가 22일 개최, 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걷기대회 코스는 추성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관방제림’을 거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까지 이어지는 2.6km(왕복 4시간)구간으로 주말을 이용해 담양을 찾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과와 엿, 주먹밥 등 슬로푸드 시식회를 비롯해 차 무료시음과 천연염색체험 등 오방체험장과 담양의 특산물인 죽순을 활용한 죽순요리 무료시식행사가 마련돼,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체험과 먹을거리를 즐기며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편 담양수목길 걷기대회에는 최형식 군수와 전정철 군의회의장을 비롯 담양오방길사랑회와 행사를 주관한 광주일보사 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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