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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23일 신천동 삼미시장 입구 공영주차장부터 신천 제2교까지 약650m구간의 하천에서 1사·1하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시민단체인 자연보호협회, 시흥시 새마을회, 6060부대 등 군부대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은 장마 기간동안 상류에서 유입된 방치쓰레기, 하천 내 퇴적된 이끼류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하천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자정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었으며,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 흙 공 던지기 행사를 병행하였다.
또한, 신천변에 조성되어 있는 체육시설물에 대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주변 나뭇가지 정리와 쓰레기 줍기, 퇴색된 벤치를 페인트로 새단장하는 등 신천변 체육공원을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날 행사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신천에 미꾸라지가 있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신천이 개선되어 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 활발한 하천 정화활동이 전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군 장병들의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정화활동이 자극제가 되어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업범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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