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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진단, 탄저, 페스트 등 위해수준이 높은 고위험 병원체 진단을 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를 받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를 받아 고위험병원체 진단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설치·운영 허가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진단 등 BL3 수준의 업무를 우선 수행할 계획이며 생물테러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탄저, 페스트, 야토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생물안전이란 사람과 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과학분야 연구개발 및 진단업무수행 단계로 위해수준이 낮은 병원체를 취급하는 BL1, BL2와 위해수준이 높아 밀폐연구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BL3, BL4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보건환경 연구원은 24일 개막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오는 10월 6일 개최되는 전국체전부터 주요행사장 주변 병원체 감시를 실시하는 한편 신종인플루엔자 등 계절별 감염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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