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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27일에 대명리조트 변산(전북 부안)에서 「미래유망 녹색환경기술 산업화 촉진사업(이하 ‘미래유망사업’)」을 통해 지원되고 있는 우수 녹색환경기술 설명회를 지자체·기업 등 환경 관련 담당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기술은 환경부와 기술원의 환경기술개발사업 중 하나인 미래유망사업을 통해 개발된 환경기술로서, 국내 환경현안문제 해결과 동시에 산업화 촉진이 가능한 우수 녹색환경기술이다.
㈜코오롱, 케이씨리버텍 등 6개 기업에서 개발한 하수·빗물 스마트 재이용, 폐플라스틱 에너지화 등 저탄소 녹색도시화 분야, 맑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고도수처리 및 생태복원 분야의 우수 녹색환경기술이 소개 되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미래유망사업은 이제 2년째에 접어든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환경현안 해결 및 산업화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미래유망사업은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이 시급한 분야에 녹색환경기술의 테스트베드 구축·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10년부터 우수 녹색환경기술을 발굴·지원해 왔다.
현재 △ ㈜오에치케이의 준설토용 유동판식 농축기의 4대강 공사 납품, △ ㈜엔비너지의 P-CAP(방류수 고도처리 설비)의 서울대공원 오수처리시설 기능개선공사 적용 등의 사업화 실적이 도출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 코오롱건설㈜와 강릉시의 빗물 재활용 시스템 설계 협약, △ ㈜젠트로와 안성시의 금석천 내 복합수처리장치 설치 협약, △ ㈜삼경산업과 서울시의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기술 적용시설 협조 등 본 사업 R&D과제 수행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환경현안 해결과 함께 개발기술의 산업화가 원만히 추진되고 있다.
기술원 김만영 녹색기술개발실장은 “이번 기술설명회를 통해 지자체·기업 등 환경 관련 담당자에게 우수 녹색환경기술이 홍보되면 지자체·정부의 환경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개발기술의 산업화 촉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소개되는 기술들은 테스트베드 구축·운영을 통해 타당성이 입증된 것이어서, 유사 환경현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지자체·기업 등에게 문제 해결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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