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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고양시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후원하는 ‘고양 차 없는 날’ 기념 녹색에너지 체험행사를 지난 1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 심각한 대기오염과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자가용 이용을 줄여서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에너지절약 및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시민의 의식전환을 통해 사람을 위한 도시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념행사와 라페스타 상가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체험물 및 게임 등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과 녹색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녹색에너지 체험전과 친환경 농산물 전시, 환경사진 전시, 하천 정화용 ‘고양젬(GEM)’ 무료 제공, 자전거 무상수리 등 행사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댄스, 밴드, 무예시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차 없는 날’ 행사(Car Free Day)는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 40여 개국 1,500여 개 도시가 동참하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으로서 일 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성 고양시장은 “‘차 없는 날’이 하루 행사로 끝나지 않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의 이미지에 걸맞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이 되어 친환경 초록평화도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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