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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신규 공직자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해 운영하는 ‘직무향상 아카데미’의 하반기 교육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용인시 직무향상아카데미는 6급 이상 선배공직자 26명을 내부강사로 양성해 근무경력 5년 미만의 후배공직자를 행정 실무사례 중심으로 지도하는 상시 교육과정이다. ‘2011 경기도 인적자원 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교육시스템으로 타 시·군·구에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심을 얻고 있다.
강사진으로 기술사 및 공인노무사 등 전문지식을 보유한 팀장급 이상 공무원 26명이 8권의 교육 교재를 직접 제작했다. 교육 내용은 예산·회계·민원·세무·노무관리·사무관리·건축·토목·도시계획·법무 분야 등 행정전반에 걸쳐 11개 과정 20여 개 과목을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전수한다.
올해 상반기 30회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직사회 예절교육, 시민을 위한 바람직한 마음가짐 함양 등 토론 중심의 소양교육을 병행 실시해 공직사회 소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내부강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 및 수차례의 분임토의를 통해 하반기에는 한 차원 수준이 향상된 교육을 진행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공직윤리 교육과정을 추가했다.
용인시 행정과 문경섭 능력개발팀장은 “용인시 공직사회는 5년 미만 공직자가 900여 명에 달하는 젊은 조직인 만큼 공무원들이 직무능력을 갈고 닦아 시민들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무향상 아카데미 교육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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