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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지난 7일, 생태·경관적으로 건강한 숲을 육성하기 위해 난대수종, 수원함양 및 산림휴양기능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숲가꾸기 방안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진도군 의신면 첨찰산 자락에서 가진 현장토론회에는 서부지방산림청 및 진도군 관계자,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 조림목과 자생 난대수종을 동시에 육성하는 최적의 숲가꾸기 방법, 첨찰산 등산로 주변의 산림휴양기능과 수원함양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방안 등 지역 여건이 반영된 건강한 숲가꾸기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되었다.
류인섭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를 해준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는 뿌리의 양은 5배, 깊이는 2배 이상 차이가 있고, 수원함양 기능은 1.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숲은 가꿔줘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면서, "수원함양, 재해예방 등 숲가꾸기의 순기능을 충분히 살리면서 자생 난대수종, 산림휴양기능 등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선택적 숲가꾸기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재해에 강하고 수원함양에도 일조하면서 산림휴양기능, 자생수종 육성 등 부가적인 부분도 동시 고려하는 건강한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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