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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늦여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목포시는 최근 전남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한 후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발생해 더욱 긴장하고 있다며 막바지 여름휴가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간 질환자나 만성질환자들에게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5∼10월 해수온도가 18∼20℃이상일때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의 취급이나 생식, 피부 상처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 주요 증상은 급성발열, 혈압저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 되고 발열 후 36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병변이 발생하여 50% 이상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며 "어패류는 날 것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익혀서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지금까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환자(3명)가 모두 해산물을 구입하여 가정 내에서 섭취하고 발생하였다"며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서 먹도록 하고 조리기구는 끓는 물에 소독을 하도록 철저한 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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