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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 최중경)는 지난 29일『신성장동력장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성장동력 7대 장비를 개발하는 ‘11년도 신성장동력장비 경쟁력강화사업 지원대상과제와 사업수행자를 최종 선정했다.
신성장동력장비경쟁력강화사업은 ‘11년도 신규 R&D 지원사업으로 신성장동력 제품산업과 자립화가 미약한 장비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7대장비를 대상으로 장비상용화와 공통핵심기술개발을 지원했다.
지원 첫해인 ‘11년도 지원과제는 신성장동력, 융합 등 거시정책 방향과 함께하면서 조기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어 단기 상용화 가능 장비를 중심으로 선정하였고, 최초 장비통합 지원사업인 만큼, 7대장비 분야간 시급성, 중요도 등을 고려한 예산의 전략적 재원배분을 실시하였으며, 분야별 칸막이 제거, 기존기술 중심에서 시장수요 중심의 과제기획으로 전환, 모집공고 후 경쟁기획 실시를 통해 우수과제 선정과 공정성을 확보토록 하고 실질적인 상용화 성과 창출로 연결되도록 수요기업의 구매확약, 과제참여에 가점을 부여하였다.
장비상용화 기술개발 분야에 선정된 지원대상과제는 장비기업이 주관을 맡고 수요기업이 참여해 조기 상용화 성과 창출에 지원 초점을 두었다.
레이저를 활용한 장비에 사용가능한 ‘고출력 저손실 광섬유 레이저 공통핵심 기술개발과제’(사업수행자: 광주과학기술원)를 선정, 경상대, 서울대, 광기술원, 생기원이 함께 개발에 참여 예정이고 또한 정밀한 움직임을 구현하는 핵심기술인 ‘미세진동 제어를 고려한 초정밀 위치결정 기술개발’과제(사업수행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도 선정, 고려대, 아주대, KAIST 등 대학과 엘지전자 등 회사, 산업기술시험원이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완제품 제조업 성장에 비례해 해외 장비 수입이 늘어나는 ‘성장의 딜레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다.
최근 일본대지진에 따른 장비수급 불안에 따른 피해 등 향후 핵심장비의 해외의존에 의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비전문 중견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완제품-부품소재-장비로 이어지는 제조기반 지원체계를 완성했다.
향후 정부에서는 그동안 지원이 미비했던 장비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외산 장비에 의존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공정분야 및 의료분야 등의 장비 국산화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
이를 통해 관련 장비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육성 뿐만 아니라, 완성품 업체의 대외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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