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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을 전후로 시작하여 매년 10월∼11월에 급격하게 집중 발생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유행을 예보했다.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충은 털진드기과 진드기 유충으로, 감염된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잠복기는 6∼18일 이고 사람 간에는 전염(감염) 되지 않아 격리 및 소독은 필요 없다.
벌초, 성묘, 가을철 단풍놀이, 도토리·밤 줍기, 고구마, 콩 등 밭작물 수확, 과수원의 과일 수확,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말 것을 권고했다.
쯔쯔가무시증 감염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성묘, 밤·도토리 줍기 고구마, 콩 등 밭작물 수확, 과수원의 과일 수확, 주말농장,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 휴식이나 새참을 먹을 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릴 것, △ 비온 뒤 개울가 주변 풀밭에 가지 말 것, △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기피제를 뿌리고 긴 소매 옷과 양말을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을 것, △ 밤따기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양말을 착용 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 세탁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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