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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추석명절을 맞아 백화점과 할인점의 선물세트 과대포장 제품 출시가 우려됨에 따라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과대포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 4개소의 주류, 식품류, 건강보조식품류 선물세트 등 추석에 많이 출시되는 제품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간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제조업체에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검사기관에서 위반 결과로 판명될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대포장은 일반적으로 특정 기념일이나 행사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출시되고 이후에 사라지는 특성이 있어, 과대포장 제품이 출시되는 시기에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여만 점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구는 점검 시 매장 출입구에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ㆍ운영하여 회수된 포장재 재활용을 적극 권장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합성수지 포장폐기물은 매립소각에 어려움이 많고 재질이 다양하여 재질분류와 재활용이 어렵다”며 “포장 폐기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제조자, 판매자, 소비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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