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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2011 소금박람회를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 증도 우전해변과 태평염전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해왔던 소금박람회를 갯벌-염전이라는 친환경 생태현장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이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현장체험을 연계하여 우리 천일염의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천일염의 산업화를 추진하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지역 천일염 전문그룹인 목포대학교 천일염 및 염생식물 산업화사업단(단장 김인철 교수)이 주관하여 2011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1 소금박람회는 "소금의 선택이 맛과 건강을 결정합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신안군 증도 우전해변과 태평염전 일원에서 제품 전시·판매를 비롯하여 홍보 및 현장체험, 문화공연,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서는 염전 및 소금길 체험, 박물관 견학, 구매상담 등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간 열리는 2011 소금박람회의 중요 일정은 표(사진)와 같다.
우리나라 천일염은 프랑스 게랑드 등 양질의 갯벌을 가진 나라에서만 생산되는 소금으로서 희소성과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특히 천일염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안은 생태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친환경 갯벌-염전으로서 슬로시티(slow city)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산업으로 육성하는데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 2011 소금박람회에 대해서 전남도 이인곤 해양수산국장은 "국내 최초로 염전 현장에서 개최하는 2011 소금박람회를 통해 천일염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애호가들이 많아져 산업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천일염 생산량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 천일염산업과 주윤덕 과장은 "2011 소금박람회를 통해 천일염의 품질 고급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경 친화적인 천일염 생산시설의 개선, 생산이력 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중점 개발하여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 연합(상임의장 최진호, 부경대 명예교수)은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칼륨(K), 칼슘(Ca), 아연(Zn), 철분(Fe) 등을 포함한 미네랄이 풍부한 우수한 신안 천일염과 기능성 천일염을 홍보하고 그 동안 세계시장을 주도해 온 프랑스 게랑드 소금 등 해외 유명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천일염 생산자와 염업산업의 부가가치가 뛰어난 우리 천일염의 고급·명품화와 기능성 소금의 수출제품 개발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
또한 "갯벌∼염전을 매개로 한 현장체험과 생태 레저·관광이 활성화되고 있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급 소비층을 확보하고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데도 크게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싶다. 또한 이번 소금박람회가 모처럼 휴일이 끼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소금박람회의 다양한 체험·레저·관광행사에 참가하여 천일염 만들기 현장체험도 하고 우전해수욕장에서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면서 다양한 추억 만들기 행사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 연합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2011년 소금박람회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우리 천일염의 명품화 시리즈'로서 보도자료를 내보낼 예정이니 우리 천일염 생산자를 비롯하여 염엄산업, 그리고 우리 천일염의 명품화를 열망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마지 않는다.
또한 이번 소금박람회 전시장 견학, 현장체험 그리고 학술심포지엄 등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관심이 많은 소비자께서는 목포대 김학렬 교수 또는 전남도청 해양생물과 김봉균 주무관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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