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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순환폭우’에 따른 각종 인명피해와 자연재해 현상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인류를 향한 자연의 경고다.
급기야 세계 모든 국가들은 정부차원의 적응 전략을 마련하는 등 기후변화 적응이 글로벌 아젠더로 회자된다.
우리 정부 역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적인 주요비전으로 제시하여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가 기후변화 적응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생태계 수질 및 수자원 건강 재난 산업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 부문별 기후변화 적응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기후변화 위험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현실화하는 것을 단-장기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기상청 역시 기후변화 감시분석 및 예측기술 고도화를 통한 한반도의 기후변화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구환경 변화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체계와 제도를 정비하고, 한반도 온실가스 감시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망을 현재 1개소에서 2012년까지 3개소로 확대했다.
뿐만아니라, 항공, 선박, 원격탐사 등을 활용한 3차원 입체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한반도의 지구환경 변화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측하기 위한 기후변화감시 분야의 인프라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청은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후변화대응 전략수립을 위한 국가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 개발을 통해, 보다 정확한 미래의 기후정보를 생산,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국가적 정책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국민의 문제의식과 실천이다. 어느 해보다 자연재해에 관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사람들은 이러한 영화들이 단지 창작물이 아닌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반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에 대해 국민의 88.6%가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나 기후변화 적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조사된다.
지구온난화는 단기간에 인간들의 특별한 활동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유발되고 여러 세대에 걸쳐 누적된 결과이다.
이제는 정부, 기업뿐아니라 국민 개인이 각자의 환경에 맞게 생활방식을 변화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앞장서야 한다.
국회와 환경부 등이 앞장서 온실가스의 배출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미리 예견하는 솔로몬의 지혜를 그려본다.
한시도 없어서는 안 될 청정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이 땅은 우리의 미래요 생명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우리 자신들의 의식 변화는 물론 일상 생활속의 실천이 곧 후손들의 소중한 미래를 지켜나갈 초석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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