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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등 10개 분야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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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7월 20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본사 영업창구에서 제1호 그린카드를 발급받은 후 전달받던 모습> |
환경부는 범국민적인 녹색성장 활성화와 소비문화 정착을 골자로 한 ‘그린카드(Green Card)’제를 도입, 첫 출시에 들어갔다.
‘그린카드’는 일반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지자체 및 관련기업에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제이다.
그린카드 포인트는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도 가능해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문화 정착에 기여(과소비 억제, 녹색소비 활성화 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드제에 8개 대형 유통매장(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과 16개 녹색제품 제조업체 및 3개 서비스업이 그린카드제에 참여하고 있다.
그린카드 소지자 300만명이 가정의 전기 수도 가스 절약 및 녹색소비 10% 달성 시 연간 208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축으로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반조성 및 온실가스 줄이기 제도를 발굴, 시행하게 된다.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와 지역 네트워크(226개, 4,300여 단체 참여)를 구축해 녹색생활 실천에 따른 참여기반을 조성했다.
전국-지역 네트워크 중심으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선도, 확산하는 그린리더를 15,879명 양성하고, 140여만명에 이르는 녹색생활 실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학생 시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해 기후변화와 녹색생활 실천에 대해 14만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녹색소비 문화를 정착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09년 2월부터 시행한 탄소성적표지제도는 ’11년 6월말 현재 85개 기업 참여, 총 389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중 저탄소제품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저탄소상품 인증제도를 도입․시행(‘11.11)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체험교육을 위해 초.중등 학교용 ‘기후변화의 이해’ 및 교육용 동영상 등을 제작, 보급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구의 날’을 전-후로 기후변화 주간을 지정해 전국 단위의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녹색 명절 및 녹색여행 만들기, 그린스포츠, 쿨맵시 패션쇼 등 시기별 맞춤형 캠페인 전개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
해 나가고 있다.
기후변화 주간(’11.4.18~23) 중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한등 끄기 등의 캠페인 전개로 온실가스 녹색생활의 필요성 인식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으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 시행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그 밖에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환경부, 농식품부 등 13개 부처 공동으로 5년 단위 국가 기본계획인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11~2015)’을 수립했다.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건강, 재난재해, 농업, 물관리 등 10개 분야 87개 대과제를 추진한다.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조사연구, 교육 홍보, 국제협력 사업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가 기후변화 적응센터’를 설립했다.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협력과의 이영기 과장은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 방안과 망고, 참다랑어 양식 등 기후변화로 인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산업의 육성방안을 마련해 녹색성장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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