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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녹색성장위원회가 지난 1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녹색성장위원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자문·조정하는 기구로서 녹색성장 관련 추진계획과 시책 개발, 지역 녹색성장 추진전략의 수립과 실천에 관한 자문, 녹색성장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에 대한 협의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11명의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이번 위원회 구성으로 식견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을 모시게 된 만큼, 광명시가 사람과 환경의 어울림, 공감하는 친환경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조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최고책임자인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4명과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된 분야별 전문가 1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향후 광명시의 녹색성장 정책을 총괄 자문·조정하는 기구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가 향후 도시발전 방향의 비전으로 제시한 '친환경 녹색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역점사업으로 △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 녹색공간 조성, △ 도시농업 활성화, △ 녹색기업 유치 등을 채택했고, 현재 시범사업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친환경 건축물 가이드라인 제시, 사회복지시설 신·재생에너지 시설 도입, KTX광명역과 연계한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산업 및 녹색기업 유치로 녹색일자리 창출 등 7대 분야 47개 실천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와 조언이 이루어졌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 소관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고, 각계각층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추진계획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 광명시가 녹색성장 우수 시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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