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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고가의 수입장비인 코로나 방전 측정용 자외선 카메라의 국산화의 길을 열 수 있는 연구에 성공하여,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한편, 특허기술을 등록하여, 향후 특허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산하 연구기관인 전기안전연구원(원장 김종훈) 송길목 박사와 김영석 박사는 "자외선 센서와 광학렌즈를 이용한 폴리머애자의 코로나 방전에 따른 자외선 강도 특성(The Characteristics of UV Strength According to Corona Discharge FromPolymer Insulators Using a UV Sensor and Optic Lens)" 논문을 SCI 등재 논문지인 "IEEE Transaction on Power Delivery" 7월호에 게재하였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진행된 이 연구는 전력설비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코로나 방전시 발생하는 자외선(UV C)을광학렌즈를 통해 빛을 집광하고 센서에서 자외선의 세기를 검출하여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전기설비 내 절연파괴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연구로, 전세계에서 2개국에서만 성공한 바 있다.
이 연구를 활용한 장비인 "코로나 방전 측정용 자외선 카메라"는 현재 이스라엘(OFIL사)과 남아프리카 공화국(CSIR사) 2개국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만 1억5천만원 이상되는 고가의 장비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가 성공함에 따라 이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 방전 측정용 자외선 카메라"의 국산화를 통해 1천만원대의 보급형 저가장비부터 7천만 원대 고가용 장비까지 개발에 성공하여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가용과 저가용의 차이는 측정거리의 차이로, 쉽게 말해 측정거리가 길수록 고가용으로만 측정이 가능한 것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특허기술 10건을 등록하였으며, 향후 특허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이번 연구를 수행한 송길목 박사와 김영석 박사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2011년 세계인명사전(WHO's WHO in the world 2011)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 연구를 통해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객의 재산 보호 및 정전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으며, 차단기 등의 접속부 아크 검출, 산불 감지 등에 활용되어 화재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화를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적극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로, 이번에 "IEEE Transaction on Power Delivery" 7월호에 게재된 논문은 2010년 5월에 투고하여 1년 2개월 동안 3번의 엄격한 논문심사를 거쳐 게재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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