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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에서는 최근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위생해충 출현 우려가 있는 해충 근원지의 집중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자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25일 신천천, 은행천, 정왕천을 포함한 소한천 50개소에 40Kg을 일제히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모기와 깔다구 유충을 잡아먹는 포식자로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에 모기유충 1,100마리정도를 잡아먹어 모기발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미꾸라지는 하천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하천수질을 개선하는 역할도 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시흥시보건소에서는 환경친화적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미꾸라지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것이며 모기유충의 근원지가 될 수 있는 하천 및 소하천에 월2회 실시하는 방역소독의 날에 자율봉사단을 활용한 미꾸라지 방류사업을 지속 실시하여 모기유충 및 성충을 방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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