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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엄정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 공공용쓰레기봉투 사용실태를 불시에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용봉투는 도로, 공원, 하천청소 등 공공용에만 한정해 사용해야하며 공공용봉투를 목적 외 용도로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고 형사 고발된다.
일산동구의 경우 연간 공공용쓰레기봉투 사용량은 50리터용 기준으로 20만 4천장으로 공공용봉투 제작 및 처리에 연 2억 1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
점검은 공공용쓰레기봉투를 사용하는 청소민간위탁업체와 동 주민센터 등 14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공용봉투 관리대장 비치 유무, 수불대장 일일 결산 및 잔량 일치 여부, 지정용도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공공용봉투 배부대장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구에서 교부한 관리대장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 관계자는 “공공용봉투 사후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어 불시에 점검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용봉투 사용실태를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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