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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국·지방비 포함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생태계 우수지역인 한강하구 장항습지와 산남습지 일원에 겨울철이 되면 매년 찾아오는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 등 희귀 철새보호를 위하여 금년 겨울철 먹이·휴식처 제공을 위한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벼 미수확 존치와 볏짚존치 사업을 함에 있어 지급해야 할 인센티브는 벼 미수확 존치 사업은 헥타르 당 944만 4천 원, 볏짚 존치사업은 45만 5천 원이며 대상지역은 장항습지와 산남습지다.
공고기간은 이달 15일까지이며, 신청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다. 이후 진행 절차는 계약 대상자 선정, 계약체결, 계약 이행확인, 먹이살포 순으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이란 생태계 우수지역의 보전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 주민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이 그 계약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장항습지와 산남습지는 철새가 날아와 한 겨울을 나기에는 체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수도권 인근에는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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