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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는 대화천과 장항천 등 하천의 비탈면에서 자라는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천 비탈면에서 자라는 버드나무와 아카시아나무는 전도에 대한 내력이 확보되지 않아 태풍이나 홍수 시 쓰러지기 쉬우며, 전도 시 비탈면 세굴이 발생하여 제방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쓰러진 나무가 떠내려갈 경우 교량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통수단면 축소로 인한 범람의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구는 6월 한 달간 예산 760만원으로 하천 비탈면에서 자라는 버드나무와 아카시아나무 등 215그루를 제거했다.
인근 주민은 “하천 교량 주위에 수목이 무성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수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금번 사업으로 걱정이 많이 줄었고, 주변 경관이 좋아졌다”라며 사업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하천 비탈면 수목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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