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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시약사회와 협조하여 가정 내 폐의약품 일제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고양시 각 보건소에서는 관내 약국 353개소에서 폐의약품 1,150kg을 회수하여 폐기 처리했다.
시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2009년 7월부터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도록 관내 약국에 폐의약품수거함을 마련, 연 2회이상 이를 회수하여 환경관리공단에서 안전하게 폐기처리하고 있다.
또한, 폐의약품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의약품을 회수할 때 복약지도를 병행,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의식도 향상되어 지난해 상반기에는 1,800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한데 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수거량이 3,440kg으로 증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시민과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수거·폐기 횟수를 연4회 이상으로 확대하여 시민 건강 보호와 환경오염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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