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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업탐방 |
구제역 매몰 가축 350만 마리, 매몰지 4700여 곳, 매몰지 침출수, 악취, 환경오염 꼼짝마!!- 친환경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 및 악취제거 "미생물탈취제 ONE 01-0403" 출시!!
- 친환경 미생물로 생물학적 발효촉진, 탈취능력을 가진 미생물, 대사 산물인 효소로 탈취 및 유기물 분해 효과 탁월!! 김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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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의 후폭풍인 매몰지의 제2차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방역 및 매몰지 관리방안의 대안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방법들이 부각되고 있다. 미생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과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곳에 널리 퍼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쓰냐에 따라 생명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며 반대로 나쁘게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생물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미생물이 구제역 매몰지에 대해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미생물로 침출수와 악취 등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오토원(AUTO-ONE)과 바이오이앤티(BIO E&T)가 손을 잡고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잠재울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인 "ONE 01-0403"을 개발했다.
오토원(윤옥연 대표)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초 고체 GEL TYPE 방향제 개발, 향 플라스틱 개발, 음식물쓰레기 탈취제(발명특허등록 제0471661호) 개발, 고체탈취제 특허청 우수발명품 우선구매대상선정 및 환경부친환경표지인증(제4386호), 탈취제 유해물질 안전검사합격(제104-06-066호), 산업용 탈취제 개발, 녹색성장 브랜드 탈취제부문 대상 수상, 세계 여성발명 대회 금상수상, 신지식인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 을 비롯해 탈취제에 대한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악취저감을 실시하는 전국지자체와 철도 등 공공기관 에 납품하고 있다.
바이오이앤티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폐수처리 미생물제제 생산공급, 농업용 토양개량 미생물제제 생산공급, 기타 기능성 환경약품 제조 공급(탈취제, 침강제, 영양제 등), 음식물쓰레기 소멸화 기술개발 완료, 일본 환경 업체와 기술제휴, 효소제제에 의한 악취발생억제, 유기물 분해, 슬러지 감량, 소독제 등 제품 생산 판매예정(2011년 3월)에 있다.
오토원 ONE 01-0403는 친환경으로 인체에 무해한 특허를 받은 균으로 가축 등의 생물학적 발효촉진 및 탈취로써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분해력이 우수하다. 또한, 탈취 능력을 가진 미생물과 대사 산물인 효소를 함유한 혼합제로써 탈취 및 유기물 분해 효과가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균종인 바실러스 2종(고온성, 중온성)및 기타 종들로써 매몰가축과 침출수 내에 오염 원인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유기산에 대한 높은 분해 능력과 탈취력으로 상온에서 12개월 이상 보존 시에서도 휴면(spore)상태인 미생물들의 균수의 감소가 없는 것이 특성이다. 또한, 액상으로서 사용이 간편하다.
오토원 ONE 01-0403는 도축장 혈액 폐수 처리장, 쓰레기 매립장 침출수, 육가공공장, 유가공공장, 축분 폐수처리장 등을 비롯해 하수·분뇨처리장, 폐수처리장, 침출수 처리에 사용된다. 또한, 하수슬러지를 주요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악취제거와 유기물 분해에 탁월하기 때문에 매몰지 가축이나 침출수에 적용하기에는 탁월한 것이다.
미생물 탈취제에 있는 바실러스 균은 안정화상태인 휴면상태로 첨가되기 때문에 기존 미생물 사용 시와는 다르게 장기간 보관 시 사멸되는 문제점이 없이 바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 매몰 가축이 발효가 되면 고온으로 올라갔다가 발효 후 상온으로 돌아오며 온도가 상승 시 본 제품에 첨가된 균주는 45~60℃에서도 발효 분해가 잘되며, 발효 후 온도가 상온으로 내려갔을 시에는 중온성균이 나머지를 분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발효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온도의 변화에 따라 미생물들의 역할에 따라 각각 수행을 하는 것이다.
또한, 제품에 첨가된 유산균은 매몰지 안에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혐기상태에서 잘 분해 증식하는 유산균이 첨가되어 있는 것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한 것이다.
김영규 수석연구원은 유용한 미생물 균인 EM은 최초 일본에서 시작했고, 80여 종이 한 제품에 들어가 있는 것이며 국내에서는 5종이 혼합되어 있는 것이지만 그 5종 모두 동시에 활용되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 상황에 맞춰 미생물의 배합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굳이 필요 없는 미생물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유기물을 빨리 발효할 수 있는 미생물, 매몰지의 특성상 땅 속에 묻혀 있어 공기가 없기 때문에 악취가 생기므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탈취 미생물, 침출수의 경우 모이는 곳으로 가는 중에도 악취가 발생하기 때문에 산화를 시켜 더 이상 썩지 않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매몰지에 미생물을 첨가하면 악취를 일부 차단하지만 남은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일반 탈취제를 사용하게 된다면 미생물들이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오토원 one 01-0403"은 미생물을 죽이지 않고 탈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환경에 있어서도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매몰지 안쪽으로는 알칼리성이 되어 있는 곳, 산소가 부족하여 산성으로 되어 있는 곳 등 매몰지 안에도 산소가 없기 때문에 여러 상황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매몰지 한 곳에도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하지 못하고 기존의 미생물 5종만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필요한 미생물들을 첨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상황에 맞는 맞춤형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활용성이 더욱 높다는 것이며 인체에도 무해하다.
오토원 윤 사장은 "현재 국내가 구제역으로 비상인 상태를 인식하고 상업적이 아닌 순수 기술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업 종사자와 지자체를 돕고자 이렇게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규 수석연구원은 "미생물이 죽어있는지 살아있는지 효과를 확인하지 않고 제품에 넣지는 않는다."며 국가를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기를 바라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개발한 제품을 매몰지 현장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도 기대를 갖고 있다.
친환경기업 오토원 (http://www.auto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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