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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로 현장의 목소리 수렴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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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은 오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 고객과 관련 실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2011 공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설명회는 2011년 변경된 장애인고용제도와 고용촉진사업, 직업능력개발사업, 기업지원사업 등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향후 공단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은 올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세액감면제도 등 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실시하거나 강화하는 사업과 서비스를 집중 소개했다.
앞으로 공단은 장애인 고객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함께 하는 장애인고용을 위해 매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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