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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3회 청렴공무원' 등 선발 최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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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13회 청렴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정희영(54세, 행정6급), 동구 위생과 김명숙(49세, 보건7급) 주무관을 선발하여 7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했다.
정희영 주무관은 지난 2006년 120대의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공급업무를 추진하면서 부당한 청탁을 배격하고 탁월한 민원해결 능력을 발휘하는 등 단 한번의 부당사례에 연류된 바 없는 공적이 높이 평가되어 청렴결백한 공직자상을 구현한 공직자로써 이번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명숙 주무관은 가정방문간호 통합보건사업을 하면서 오지마을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치료해 주는 등 공직생활 18년 동안 대민봉사활동에 매진해 온 공무원으로 특히 한밭사랑봉사단 및 다솜봉사동호회, 파란솔봉사단 등의 봉사단체를 통해 현재까지 588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한 실적이 우수하여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과학산업과 김낙철(43세, 행정6급) 주무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김낙철 주무관은 지역전략산업인 무선컨버전스 산업육성, 지역SW기업성장지원, 지역R&D클러스터 구축사업, 암 특화연구사업 추진 등 첨단과학도시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에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김한별(42세, 기능8급) 주무관이 수상하였으며, 김 주무관은 상시 민원인과 접촉하는 최일선 민원부서에서 각종 민원을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하고 성실하게 처리하여 소비자 및 출하자, 법인 임직원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공무원으로 이러한 친절함이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경제정책과 이승숙, 회계계약심사과 한근희, 체육지원과 주장로, 보건정책과 류병희, 교통정책과 민경영, 중부소방서 김동주, 상수도사업본부 김강식, 건설관리본부 김재준, 한밭도서관 양희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나삼규 주무관 등 10명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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