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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내 기업체 해외 강원도민회와 연계 해외 진출 추진 이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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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체의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 협의를 위해 미국 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 중진 임원과 도내 일부 기업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의가 개최된다.
22일, 도청신관 5층(EATOF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도내기업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의'에는 도내 6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하여 자회사의 주요품목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소개한다.
도는 재정적인 여건과 지역적인 제한 등으로 인해 미국시장으로의 진출에 곤란을 격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제9회 한상(韓商)대회(대구, 10.19-10.21)'직후 이들을 강원도로 초청한바 있으며, 최중훈 도 국제협력실장은 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18개 '해외강원도민회'와 도에서 위촉한 23개국 46명의 '해외주재 강원도 명예협력관'과 도내 유망 기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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