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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매립장 주변 공유재산 실태조사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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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서는 관내 광역매립장외 4개소에 대한 공유재산 264필지 511,300㎡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세외수입 확충 및 효율적인 재산관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이번달 23일부터 9월말까지 실시되며, 조사대상은 호동골매립장, 서신대체매립장, 광역쓰레기매립장 등이며, 주로 공유재산의 관리실태와 대부료 수납여부, 전대여부, 허가 또는 계약의 목적대로 사용하고 있는지의 여부, 원상변경 여부, 무허가건물 등 영구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게 된다.
시는 실태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세올행정시스템에 입력하고 무단점유 등 불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변상금 부과, 대부계약 해제, 원상복구 등의 행정조치를 강구할 예정이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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