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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2010년도 환경성보장제 그린 아카데미 실시 이국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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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지사장 고재윤)는 '환경성보장제도'에 관련하여 관할지역 내 폐전기·전자제품 물류센타, 수집소, 지자체 및 재활용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일시는 오는 25일~26일 10:00~11:20 (물류센타, 수집소, 지자체), 27일10:00~11:50(재활용사업자)이며, 교육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대회의실이다.
환경성보장제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에 대한 유해물질의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이 쉽도록 제조하며, 그 폐기물의 적정한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품의 설계·생산단계부터 폐기시까지의 전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환경적 부하를 최소화시키도록 유도하는 제도로서 지난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전국에 있는 모든 폐전기·전자제품 물류센타, 수집소, 지자체 및 재활용사업자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제39조에 따라 폐전기·전자제품를 운반하거나 재활용할 경우, 인계·인수 그리고 재활용 등에 대한 정보를 기재한 관리표 또는 환경성보장제 운영시스템(www.ecoas.or.kr)을 통한 전자관리표를 작성하고 제출하여야 한다.
관리표(전자관리표를 포함한다)를 작성하고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동법 45조에 의해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해당업체의 주의를 요한다.
관련교육의 신청은 우편 및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환경성 보장제 운영시스템(www.ecoas.or.kr)을 참조하거나 (02)3153-0542 /40~45(서울지사 제도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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